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스 인페르노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데드 스페이스 시리즈]]로 유명한 [[비서럴 게임즈]]에서 만들었다. [[스타일리쉬 액션]] 어드벤쳐 계열이 될거라고 했는데, [[데빌 메이 크라이]]보다는 [[갓 오브 워 시리즈]]에 가까울듯 하다. 플레이 해본 기자들의 말로는 딱 갓 오브 워라고.(...) 데뷔 트레일러를 보면, 막판에 근육질의 단테가 악령의 머리를 십자가로 내려찍는다. [[악마]] 때려잡는 게임이 맞다.(...) 출시 전에는 [[Xbox 360|엑박360]]의 갓 오브 워가 되지 않을까하고 엑빠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.(PSP와 플스3로도 나오는 멀티작이다) 공식 사이트의 트레일러에서의 단테의 낫 액션을 보면 확실히 갓 오브 워에 더 가깝다. 십자가는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고 한다. [[신곡|원작]]하고 스토리가 조금 --많이-- 달라졌다. [[신곡]]을 지은 문학가 [[단테 알리기에리]]와는 정반대로 이 게임의 단테는 성기사 출신으로 이제 막 사신을 때려잡고 고향에 돌아오니 연인 베아트리체가 살해당하고 영혼이 지옥에 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녀를 구하기 위해 지옥으로 들어간다. 최종 보스는 [[루시퍼]]가 될 듯하다. 이 와중에 단테는 자신의 과거의 악행들과 만나게 된다고. 그의 과거와 관련 있는 인물들이 지옥에서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. 또한 단테의 죄악이 베아트리체의 타락과 관련 있다고 Play지의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밝혔다. 젖꼭지에서 아기 [[악마]]가 태어나는 [[출산씬|장면]]이 있다. [[https://www.semanticscholar.org/paper/What-video-games-have-to-teach-us-about-childbirth-Holloway-Rubin/c31688f7eb0f6261f71ec18efc747648217bb664|출처]] 무대는 지옥의 9 써클이며 각 지옥의 주제에 맞는 마법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한다. [[갓 오브 워 시리즈]]에 영향받은 게임답게 피니쉬무브가 있는데, 적에게 벌을 내릴지, 죄를 사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. 각 층마다 그 층을 대표할 만한 몹들이 속속들이 나오는데, 이를 보면 과연 [[데드 스페이스 시리즈|데드 스페이스]] 팀이다 라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. [[데드 스페이스 시리즈|데드 스페이스]] 제작진이 만들어서 그런지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한 디자인이 많이 나오는데...[* 물론 장르가 달라서 그런지 데드 스페이스의 그로테스크함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.] 예를 몇 가지 들어본다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[[림보]]에 가면 세례받지 못한 아기의 영혼들이 몹으로 나오는데, 양팔에 손 대신 갈고리 같은 칼날을 달고 아장아장(...) 걸어와 소름이 쫙 끼친다.[* 왠지 데드 스페이스에 나오는 [[러커(데드 스페이스)|러커]]와 [[크롤러(데드 스페이스)|크롤러]]를 보는 느낌이다.] 게다가 이들을 대낫으로 '''찢고 가르고 베어버리는''' 단테는(...) 가히 악귀 같은 느낌이다. 또 '색욕'의 층에 가면 나체의 여인들이 상징적인 몹으로 나오는데, 속도도 빠르고 슈퍼 아머에 공격력도 강하다. 근데 멀리 있을 땐 배가 갈라지면서 '''촉수가 튀어나온다...!''' 식욕의 층에서는 눈 없고 혀를 길게 내민 괴물이 나오는데 붙잡히면 '''먹힌다'''. 게다가 슈퍼아머라서 낫질해도 별 소용없다. 궁극의 무기 십자가가 답일 뿐. 근데 끝에 가면 제작진들도 아이디어가 고갈됐는지, 아니면 귀차니즘에 빠졌던지 기존의 몹의 배합만 바꾸고, 배경 또한 반복되어 지루함을 준다.[* [[신곡]]에서 7-9 층은 각기 세부적으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조치를 했을 수도 있다.] 단테의 [[신곡]]을 모티브로 한 게임답게 [[버질|버질(베르길리우스)]]이 단테를 인도하며, 버질은 각 층과 거기서 고통받는 영혼(이라 쓰고 출현하는 몹이라 읽어주자.)에 대해 설명해준다. 특이하게도 버질의 설명은 두 부분 내지는 세 부분으로 나뉘며, 다 들었을 경우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준다. 각 층마다 단테의 [[신곡]]에서 나오는 유명 인물들의 영혼이 나오며 그에 대한 설명까지 자세히 나온다. '''본격 교육용 게임 '단테의 [[지옥]]'''' 당연 교육용이라고 믿으면 곤란하다. 이들도 역시 징벌하거나 죄를 사할 수 있는데. 징벌할 때 꽤 살벌하게 도륙해버린다. 영혼이 지르는 비명 또한 [[액션 게임]]인지 [[호러 게임]]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. 죄를 사해줄 경우 안식을 얻는 듯한 말들을 하면서 승천한다.[* 숫자가 상당히 많은데, 몇 명의 성우가 녹음한 게 아니라, 영혼 한 명당 성우 한 명을 사용했다.] 이런 영혼들을 징벌하거나 죄를 사해주는 숫자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지는 듯하다. 하지만 실제론 그런 거 없다.(...) 2010년 10월까지 유튜브나 게임공략사이트에서 엔딩 분기 얘기가 없다. 그렇다고 영혼 미니게임이 쓸모없는 건 아닌 게, 징벌이나 용서의 수에 따라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상당히 많이 오는 것뿐... 게임플레이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'''[[가톨릭]] 세계로 간 [[크레토스]]'''. 전체적인 인터페이스와 조작감 그리고 무기 업그레이드 방식이 [[갓 오브 워 시리즈]]와 똑같은 수준. 중간중간에 풀어야 하는 퍼즐이나 보스 몹을 처리할 때 화면에 나오는 버튼을 일정시간 내로 눌러야 하는 보스 피니시 등 '''배경 설정만 바꾼 갓 오브 워'''다.[* 심지어 주인공이 사악한 것까지 똑같다. 크레토스와 달리 단테는 자신의 악행을 뉘우치고 베아트리체만이라도 구하기 위해 온갖 생고생을 하는 등 인격적으로는 훨씬 낫지만.] 초반엔 낫질을 하는 게 좋은 편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'''원거리 무기'''로만 생각되었던 십자가는 보스몹한테 한 대도 맞지 않고 깰 수 있게 해주는 '''결전병기'''가 되어간다. 일부 몹은 십자가로 처리하지 않으면 원킬 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. 아니, 초반부터 '''닥 십자가 빔만 날려도 몹들이 알아서 녹아주신다.'''[* 단 어떤 몬스터는 등장하자마자 자신과 다른 몬스터에게 '''십자가 공격을 무시하는 버프'''를 걸고 시작하므로 낫 업그레이드를 잘 안했다면 피 본다. 루시퍼도 일정 난이도 이상에선 십자가 공격을 '''튕겨낸다'''.] 낫은 화끈한 액션을 원할 때 사용하는 편이지만, 후반으로 갈수록 [[슈퍼아머]]를 두른 몹, 방어 무시 공격을 하는 몹들이 많아지면서 십자가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편이다. 낫의 액션이 상당히 화려한 편이어서 기술이 별로 없는 초반엔 갓 오브 워 같이 몹을 띄워서 공중 무쌍난무를 펼치지만 기술을 배우면서 낫으로 승룡권, 공중에서 찍어내리기, 연속 내려찍기 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. 그래봤자 십자가만 있으면 다 해결되지만. 그리고 [[귀무자]]의 일섬 시스템과 비슷하게 공격당하는 순간 막고 공격하면 주변의 적까지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. 중간중간에 나오는 퍼즐은 [[갓 오브 워 시리즈|갓 오브 워]]보다 불친절한 편이어서 플레이어에 따라 공략이 절실히 필요해지는 부분이 간혹 생긴다. 몇몇 퍼즐은 한번 죽어봐야 어떻게 풀지 감이 온다. --지못미 단테...-- 폭력성, 선정성 수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. 예를 들어 졸개를 낫으로 낚아채 죄를 사해줄 것인지 징벌할 것인지를 선택하는데, 징벌할 경우 낫으로 찍은 채 패대기를 친다던가 목을 베어버리며, 죄를 사해줄 경우 [[언리미티드 빠와|십자가 빠와]]로 '''원자분해''' 해버린다. 대체 어디가 죄사함이란 건지... 원자분해란 걸 눈치챘는지, 염소뿔 달린 지옥 간수같이 생긴 놈들은 십자가가 자기 몸에 닿는 걸 거부하며 저항한다. 추가 DLC로 성 루시아 플레이가 준비되었다. 멀티플레이 DLC로 레벨 디자인을 한 뒤에 즐길 수 있는데, 이 플레이 전용으로 단테의 수호천사 격인 성 루시아로 플레이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